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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중의 스타에 최민수-95SBS스타상
올해 SBS-TV가 뽑은 연예계의 가장 큰 별에 최민수가 선정됐다. SBS는 95년 연예계를 총결산하는 「95 SBS스타상」코너를 마련,코미디.가수.드라마.개인등 모두 4개부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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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MBC연기大賞에 채시라
탤런트 채시라(사진)가 30일 오후9시4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「95 MBC연기대상」시상식에서 2년연속 대상을 차지했다.정보석과 김혜수는 각각 TV 드라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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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5회 당선작-동화부문 김혜리씨 당선소감
『평범한 가정에서 비록 몸은 불편하나 소박한 꿈을 키워나가는어린이의 모습을 담고 싶었습니다.』 김혜리(金慧理.41)씨의 삼성문예상 수상동화 『은빛 날개를 단 자전거』는 충청도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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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대시조-자라는 돌
꿈꾸는 눈 속에 결빙(結氷)의 하늘이 있다 보랏빛 가슴앓이 피멍든 속살을 열고 깊고 영롱한 슬픔이 어둠 속 꽃이 된다 나도,하나의 맑고 고운 무늬이고 싶다 정동(晶洞)속에 자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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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세기 중국문화지도 영화 4. 중국 영화를 이끄는 스타들
2007년 중국 ‘포브스’가 발표한 2006년 중국 스포츠·연예인 소득 순위에서 연예인 1위는 4600만 위안(약 57억원)을 벌어들인 궁리였다. 2위는 량차오웨이의 연인으로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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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 경호역전 2連覇-최우수선수에는 전북 金仁中
제25회 경호(京湖)역전마라톤대회(中央日報社.대한육상경기연맹공동주최)에서 충북이 1위로 골인,대회 2년연속 우승의 영광을안았다. 충북은 목포를 출발,광주~전주~대전~천안을 거쳐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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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프로활약 노모 신인賞자격 논란-美메이저리그
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각종 기록을 깨뜨리며 「노모매니아」를 몰고 다니는 LA다저스의 루키 투수 노모 히데오가 이번엔프로야구 개인상 수상규정마저 바꿔놓을 전망이다.일본 프로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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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프로활약 노모 신인賞자격 논란-美메이저리그
本社 이태일(李泰一)기자가 22일 LA서 최근 메이저리그에서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노모 히데오(野茂英雄.26)투수를 만났다.동양인 출신 투수로는 처음 메이저리그 신인왕 수상까지 유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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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 최진실씨의 파란만장한 삶
2일 아침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된 최진실은 1990년대를 이끈 톱스타였다. 1968년 태어나 지난 1988년 MBC 특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진실은 1988년 MBC 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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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6회 「중앙시조대상」수상작품
중앙일보사가 제정한 「중앙시조대상」 올해 (제6회)수상자로 대가에 장순하씨, 신인상에 허일씨가 각각 선정되었다. 수상작품은 장정하씨의『징검다리』(「길」시리즈⑧)와 허일씨의 『허수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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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7대종상 『연산일기』 4개부문 석권
제2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예의 작품상(상금1천5백 만원)은 연산군의 일대기를 인간적 갈등에 초점을 맞춰 그린 임권택감독의 『연산일기』(풍정흥업제작)가 차지했다. 『연산일기』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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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관종,박수길,이병용,정몽준,김태승,김종기
◇金官鍾 동서증권사장은 23일 프랑스엥도수에즈은행과 공동주간사를 맡은 동아건설의 주식예탁증서(DR)조인식에 참석키 위해 프랑스로 출국. ◇朴銖吉 외교안보연구원장은 25일 오전9시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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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탄특선 TV 가족영화 봇물
방송3社는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중 특집영화를 대거 방영한다. 만화영화를 포함해 모두 16편이 편성된 올 크리스마스 특집영화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크리스마스나 기독교를 소재로 한 영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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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문예상 소설부문 수상-박자경.엄광용.정혜진.김향이씨
『탄탄한 구성과 압축된 문장을 요체로하는 단편은 쓰기가 하도힘들어 장편으로 넘어왔다가 덜컥 당선되니 겁이 나는군요.끊임없이 제대로 된 작품을 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』 소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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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회 중앙시조 대상-신인상 박권숙씨
『詩歷도 짧은데 이렇게 좋은 賞을 주니 정말 뜻밖이고 고맙습니다.육체적으로는 활동을 못하고 정신적으로만 살고 있는 제 삶에 무엇보다 이 賞은 큰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.』 新人賞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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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VP 김성래,신인왕 양준혁
무릎부상을 딛고 4년만에 재기한 비운의 스타 金聲來(32.삼성)가 93년프로야구 최우수선수(MVP)로 선정됐다. 한편 신인상에선「괴물거포」梁埈赫(24.삼성)이 해태 李鍾範을제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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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프로야구 포수 피아자 선풍
○…한국프로야구는 수년째 대형 포수가 배출되지 않고 있어 고민에 싸여 있는 반면 미국에서는 오랜만에 걸출한 포수가 나와 올시즌 그의 활약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. 주인공은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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謫所의 밤
자규가 울어 만 리 첩첩산중 영월 땅 나누어 가질 이 하나 없는 소리들은 칠흑의 西江을 끌며 먼 곳으로 가고 있다 꽃 이파리 흘러오는 급류 한 모퉁이쯤 애락의 흰 그림자도 간간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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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솟구치는 기쁨 뒤엔 뼈아픈 반성이…”
전화선을 타고 들려온 수상소식은 투명하게 쏟아지는 겨울 햇살이었습니다. 언제나 시린 손을 말리며 달을 키우던 제 가슴 속이 환해지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. 그러나 한편으로는 덜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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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오순 최우수선수상 영예 한국여자 프로골프協 선정
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(KLPGA)는 7일 이오순(李五順.32)과 전현지(全賢枝.23)를 94년 최우수선수상과 신인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. 또 KLPGA는 우수선수상에 김순미(金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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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 중앙 시조 대상 심사평
올해 중앙시조대상 본심에는, 세 분 선고위원의 손을 거쳐 올라온 여러 중견 시인의 작품들이 부쳐졌다. 등단 15년을 넘긴 명망 있는 시인들인지라, 시적 완결성과 품격에서 매우 안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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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 파리아스 ‘올해 최고의 감독’
15년 만에 포항 스틸러스를 K-리그 정상에 올려놓은 파리아스 감독이 올 시즌 최고 감독의 영예를 안았다. 파리아스 감독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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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 홀쭉·머리 싹둑 '정려원', 미니홈피 인기 '활활'
배우 정려원이 달라진 최근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.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서다. 정려원 미니홈피에는 긴 생머리 대신 단발 웨이브 머리를 한 그녀의 사진이 담겨 있다. 또 통통하던 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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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년 만에 한국 돌아온 ‘삼포 가는 길’의 배우 문숙
1975년 TBC-TV 드라마 ‘하얀장미’에 출연한 문숙.문숙(53)이란 영화배우가 있었다. 스무 살 때(1974년) 그는 이만희 감독의 영화 ‘태양 닮은 소녀’에 캐스팅됐다. 그